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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태하해변둘레길(20180604)을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18. 6. 7. 21:28
울릉도에 와서 다시한번 태하등대를 찾습니다.
일행들을 태하등대로 올려보내고 해변 둘레길을 걷습니다.
여기는 개인적으로 처음가는 곳입니다.
결론적으로 썩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꼭 가야 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여행사 버스들은 이러한 곳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입구가 좁아서 그런지...
몇몇 고액 관광을 선택한 사람들만이 옵니다.
여기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외에도 지질학적으로 상당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동굴의 산화철로 이루어진 붉은 돌....
해변의 아름다운 곡선...
그리고 바위....
깨끗한 코발트색의 향연을 아주 오래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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