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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작가의 공예품을 즐기다취미/기타 2016. 8. 8. 18:07
박상희작가의 닥종이 공예를 즐길 기회가 있었습니다.
생생한 표정을 그대로 살린 작품에
감동이 있더군요
그리고 오랬동안 머리속에서 잠자고 있던
나의 오랜 할머니...어머니를 그려보게 되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거친 삶과
고뇌...애환...
그리고 즐거움이 공존하는 작품의 세계였습니다.
삶이 표현된 박상희 작가의 닥종이 공예에
뭉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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