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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소(20230529)를 즐기다

귀한돌 2023. 6. 6. 16:52

이번에는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로 향합니다.

이제 비의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역시 조용한 주차장...

몇팀 없는 곳입니다.

 

천천히 걷기로 하고..

내자와 함께 길을 나섭니다.

검룡소까지는 거리가 어느정도 되기에...

즐겨보기로 합니다.

 

이곳도 대덕산이라는 야생화의 보고가 있는 곳인지라..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제는 입장객이 제한되어 있는 산이 되었네요...

 

 

호젓한 길을 따라 검룡소에 도착합니다.

길이 비를 머금어 싱그러운 날입니다.

아직은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사실 싫지 않은 것은 왜일까요?

 

검룡소의 전망대를 왔다갔다 하면서 즐겨봅니다.

예쁜 광경입니다.

한참을 즐기고 이제 다시 검룡소를 뒤로 합니다.

그리고 오늘 숙소로 향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