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섬
흑산도 등대(20230413)를 즐기다
귀한돌
2023. 4. 16. 14:22
흑산도 관광을 하고...
식사도 하고...
이제 배를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입니다.
시간이 난김에...
흑산도 등대까지 걷기로 합니다.
가는길에 고래공원도 있는듯하고...
밥을 먹었더니...
소화도 할겸...
걷습니다.
길에서 많은 것들을 만납니다.
섬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손..
길을 만드는 손..
공원을 정비하는 손,...
관광하는 손...

첫번째로 만나는 흑산도아가씨 동상입니다.
어디를 쳐다보는지...
표정이 짠하네요...
그리고 멀리 보이는 등대를 향해 걸어갑니다.






등대에 도착했습니다.
등대위로 올라가는 계단도 가보고...
사진도 몇장 남겨봅니다.
나의섬 흑산도라는 글도 보고....
아름다움을 찾아봅니다.
새로운 모습을 만단다는거..
그것이 여행이 아닐지...





되돌아 오는 시간...
동향페리쾌속정이 들어옵니다.
아마도 목포에서 들어오는거지요..
이제 사람들을 데리고 홍도로 갈겁니다.
나느 홍도에서 다시 되돌아오는 저배를 타고 목포로 가야 합니다.
사진으로 한장 배의 모습을 찍고 되돌아오며...
고래정원이라는 공원을 봅니다.
고래모양의 바위가 있네요...
그리고 향나무로 보이는 나무가 있는데 바오밥처럼생겼네요...
이제 선착장으로 갑니다.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 하기 위해 목포로 가야 합니다.
내일을 기다리며...
즐거운 하루를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