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국내여행

흰돌밑(황해장성터)(20210409)를 즐기다

귀한돌 2021. 4. 14. 19:23

다시 걸음을 옮겨봅니다.

그러다 만난 또 하나의 표지...

흰돌밑이라는 곳이네요

처음보는 설명에 이곳에 취해보네요

흰돌밑은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두머니물 동편에 있는 큰 바위를 말하는데 까마귀 혹은 물새들이 이곳에 앉아 똥을 싸기 때문에 돌이 흰게 보인다 하여 흰돌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네요

 

 

하얀돌이 보이기는 하네요...

그러나 주변의 돌보다 흰다는 거지 그렇게 하얀돌은 아닌듯합니다.

그러나 또다른 이름 황해장성이라는 단어와 같이 장성처럼 보이는 것이... 

예쁜 곳이네요...

 

이름 그대로 흰돌 그리고 밑이라고 해석하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