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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위(20200502)를 즐기다.

귀한돌 2020. 5. 5. 07:32

영남용바위를 즐기고 근처에 있는 사자바위를 만나러 갑니다.

사자바위는 그 규모는 적지만 영남 용바위에 가려져 있는 해안의 멋진 바위인데 사자와 닮았다고 하는데...

글쎄요....

내려가는 길이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차량으로 내려가는데...

길도 험하고... SUV라면 걱정없겠지만 내차는 승용인지라....

울퉁불퉁한 길을 내려갑니다.


그리고 바라봅니다.

비오는 날에 사자바위를.....











현장에서 봤을때는 저게 무슨 사자야 하고 말았는데....

지금보니 사자보습이 보이는 것도 같고...

괜찮네요....

좋은 구경거리였던 것 같습니다.

고흥.... 구경거리가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