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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20200126)을 즐기다

귀한돌 2020. 2. 5. 07:58

명절의 연휴 끝무렵...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멀지 않은 곳으로 차 한잔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섭니다.

가까운 탄도항으로....

원래는 전곡항으로 갈까 했는데....


탄도,전곡,궁평까지 이어지는 긴 길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행이라는게 별거 아니듯이 ... 계획도 없이 떠난길이 뭔일이 일어난들 어떻케나 하는 생각도 같이 교차합니다.


탄도항에서 산책을 하며 본 해안입니다.

아기자기한 산책길이 꽤 괜찮습니다.

해변의 기암들도 아름답고 해변에서 바라보는 누에섬의 모습도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