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명산/경기도
계양산(20191228)을 즐기다
귀한돌
2020. 1. 14. 20:02
12월입니다.
연말이다 뭐다 해서 다들 바쁠때입니다.
심신의 단련을 위하여 머리를 비울곳을 찾다가 계양산을 낙점합니다.
근처에 갈일도 있고 해서리....
그리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어렵고....
계양산으로 출발...
실로 오랜만에 가는 계양산입니다.
인천의 한구석에서 시간의 흐름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소리없이 서 있는 산!
김포와 인천의 전망을 충분히 즐기기에 손색없는 산입니다.
그런데 입구부터 예전의 모습하고는 너무도 다르네요...
너무도 많은 시설물이 산을 시작하는 초입부터 가득합니다.
이제 시작...
둘레길을 따라 천천히 진행합니다.
그리고 오름짓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상에 도착합니다.
예전에 없던 계양산의 정상석입니다.
그리고 전망을 충분히 즐겨봅니다.
멋진 전망을 보여주는 곳이네요
정상을 즐기고 이제 하산...
내려오는 길도 너무도 많이 바뀌었네요...
계양산성은 많은 복구를 하였고...
산에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화창한 날씨에 너무도 즐거운 산행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소원을 비는 장소가 있네요.
연말을 맞이하여 소원을 비는 종이를 하나 적어 봅니다.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계양산을 즐기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