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필리핀(푸에르토프린세사2019)
지하강(Subterranean River National Park / Underground River)을 즐기다(3편).
귀한돌
2019. 12. 14. 17:35
지항강을 나오는 느낌....
갇혀 있던 터널에서 나오는 느낌이다.
배사공의 랜턴 불빛만이 유일한 빛이 었는데 밝은 곳으로 나오니 살것만 같다.
그리고 새소리....원숭이의 울음....사람의 말소리가 다시 문명의 세계로 왔구나 하는 것을 알려준다.
지하강을 나와 지하강 입구를 배경으로 사진을 몇장을 남기고....
다시 밀림의 숲길을 걸어 방카가 기다리는 곳으로 간다.
방카를 기다리다....
방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본다.
많은 방카들이 떠 있는 모습이 사실 장관이다.
그런데 우리가 탈 방카가 문제이다.
물이 빠져 방카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어쩔수 없이 밀어본다.
그리고 방카에 탑승....
사방비치로 돌아온다.....
그리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