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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20190904)를 즐기다.
귀한돌
2019. 9. 10. 08:07
영월로 향합니다.
이곳에서 일을 보고 영월서부시장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올챙이국수... 매밀전병....빈대떡...수수부꾸미....
한상 차려 먹고...
소화도 시킬겸.... 근처에 청령포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청령포에 단종이 유배되었던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고....
사실 안에 도선해서 들어가본적이 있던 곳인지라...
그리 뭐 큰 감흥은 없지만...
오늘은 새로은 것을 알았습니다.
단종이 이곳에서 죽은 것이 아니고 이곳에서는 1달정도만 유배되어 있었다는군요....
새로운 배움입니다.
한번에 전부 알아야 하는건데....
지식이 짧다보니...
백과사전을 찾아봅니다.
청령포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있는 명승지.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2월 26일 명승 제50호로 변경되었다.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으로는 육륙봉(六六峰)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서 마치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이다.
단종이 수양대군에 의해 유배되어 갇힌 섬으로, 주변의 물살이 세어 배가 없이는 빠져나갈 수 없는 곳이다.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유적지며, 휘돌아 흐르는 서강과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명승지이다
(출처 위키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