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인도네시아(누사페니다2019)

텔레토비 힐을 즐기다(20190313)

귀한돌 2019. 5. 6. 20:56

남은 시간을 이용해서 텔레토비 언덕으로 향합니다.

애기 하기로는 다른 이름을 말하는데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한참을 산길로 달려 도착하니 동글동글한 언덕이 펴쳐져 있습니다.

 

낮은 제주도의 오름들이 몰려 있다고나 할까요...

한적한 그리고 이곳 현지 학생들이 걸어다니며 오히려 우리를 쳐다봅니다.

그들은 아마 그랬을 겁니다.

 

이게 뭐 볼거라고....여기까지 왔어!

까르르 하고 웃는 그들에게 아름다움은 곁에 있으면 잘 모른단다...

하구 말해주고 싶은 그런 아름다운 곳이네요....

 

 

 

 

 

 

 

 

 

 

 

 

 

 

 

 

가이드 가렛과 함께 사진 한장을 남기고 배시간을 맞추기 위해 출발...

아쉬운 누사페니다를 뒤로 합니다.

 

아름다운 곳을 떠날라고 하니 정말로 아쉬운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