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말레이시아(말라카2019)

존커거리를 즐기다(20190309)

귀한돌 2019. 4. 15. 21:53

말라카를 즐기는데 존커거리가 빠질 수 없겠지요...

그래서 거리를 즐기러 갑니다.

이제는 와이프도 많이 지킨듯...

얼굴이 빨개 지고 있습니다.


점심시간도 지나가고....

거리에 적당한 식당을 찾기로 하고 걸어갑니다.


식당을 중간에 찾아 점심을 먹고... 저렴하지 않은 식당에서....

청훈텡사원을 향해 갑니다.

중간에 키엘벽화를 구경하기도 하고...


청훈텡은 유네스코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다른이들은 아름다운 사원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다지 감흥이 있지는 않습니다.


불자가 아니라서 그런가요... 참 청훈텡은 불교상원입니다.

말레이 최초의 불교사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는지도...

그리고 이곳 말라카에서 고생한 중국인들이 상상되기도 하는 곳입니다.

























존커거리를 한바퀴 열심히 돌았습니다.

이제는 한 낮입니다. 제일 더울 때지요....


중간에 마지드 캄풍(MASJID KAMPUNG)라는 모스크도 있습니다.

모스크를 지나 청훈텐 그리고 거리를 걷다보면 강변이 나옵니다....


밤이 되면 화려하게 피어나는 존커스트리트 다음에는 밤을 즐기러 와야 하겠습니다.

이름모를 포대 앞에 서서 즐겼던 존커거리를 회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