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명산/충청도

천주산(20180714)을 즐기다.

귀한돌 2018. 7. 22. 21:05

천주산을 갔습니다.

사실 공덕산도 같이 즐길라고 했는데....

이래저래 사정 때문에 못가고 말았습니다.

 

뭐 괜찮습니다.

전에도 가본 곳이기에...

일단.... 무지 더운 날입니다.

서 있어도 땀이 나오는....

 

그래서 동료들이 진행을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덩달어서리.... 그래도 좋습니다.

 

계곡에서 한잔과 시원한 물에서 한나절을 즐겼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