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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태하항구/수토사 각석문(20180603)을 즐기다.
귀한돌
2018. 6. 7. 21:03
태하등대를 즐기고 태하항으로 갑니다.
개인적으로 호젓한 곳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수토사의 비문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처음으로 가본 태하항에서 낚시꾼의 배가 들어오는데 참돔과 부시리가 무척 많았습니다.
거의 어부수준.... 낚시꾼은 아닙니다.
이곳 태하항에서 즐긴 시간 역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토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구요....
사실 태하마을은 옛날 우산국의 도읍지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역사책을 보는게 괜찮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