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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섬목페리(20180602)를 즐기다.
귀한돌
2018. 6. 6. 11:32
울들도에서 삼선암을 즐기고 나서 천부를 거쳐 저동까지 갈 예정이었습니다.
물론 버스로...
그런데 전에는 몰랐던 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섬목페리가 저동까지 운행하고 있는 겁니다.
비용은 1만원.... 소요시간은 약 30분...
적지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잘 탔습니다.
덕분에 해상관광을 하였으니까요...
못보던 광경... 관음쌍굴을 보고.... 바다에서 관음도...삼선암....북저바위....등대....죽도....
여러가지를 즐겼던 시간입니다.
덕분에 독도를 다녀온 친구들과 비슷한 사건에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