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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해변(20180307)을 즐기다.

귀한돌 2018. 4. 8. 20:33

쉰움산을 짧게 즐기고...

삼척까지 왔으니... 추암해변을 들러 가기로 합니다.


수도 없이 왔던 곳이지만... 이번에는 아주 잘 정비 된 모습을 보여 주더군요,,,

전에 어지럽게 있던 상가들이 전부 정리되고...

해변길도 정비를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왜 과거의 모습이 그리운건지...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추암의 해변은 또하나의 기억을 만들어 주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