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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족암을 즐기다(20180206)

귀한돌 2018. 2. 16. 19:32

남해에서 멸치 한점 찌끄리고 통영에 가는길입니다.

그냥 통영으로 입성하기에는 시간 여유도 있고...

그래서 가는길에 상족암을 들르기로 합니다.


참고로 저는 거의 가이드 역할을 했습니다.

고성의 상족암은 군립공원입니다.

근처에 2000여개의 고룡 발자국 화석이 산재되어 있는 지질문화유산이지요...


이곳을 저는 무진장 조아라 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

그리고 언제나 한적한 해변....


이곳을 오늘은 직장의 씨커먼 남자 동료들과 찾았습니다.


저 빼고는 모두 처음이랍니다.


그런데 모두들 환희를 느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넑을 놓아 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