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인도네시아(발리2017)
레바 사원을 즐기다.
귀한돌
2017. 12. 31. 12:42
우붓에서 캄푸한 릿지 트렉킹을 마치니 덥고 지치고 그렇습니다.
우붓의 브릿지 위에서 한참을 쉽니다.
이곳 브릿지는 오래된 다리인데 이제는 사람만 다니고 차도는 새로지은 다리로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하여간 브릿지의 쉼터에서 한참을 쉬고....
차 한잔을 위해 카페를 찾아 갑니다.
그런데... 레바사원이 정면으로 보이는게... 아주 탁월한 선정을 한 곳이라서 소개합니다.
아름답고 편안한 이곳 카페에서 사원과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 한참을 멍 때렸던 ,,, 그때가 그립네요..
여기 위치는 블랑코미술관 건너 클리닉 우측에 계단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곳인데...
이름은 기억이 없네요... 좀 오래되서리...
숙박도 같이 겸하고 있는 곳인것 같던데...
좋은 장소에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