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뉴질랜드(남섬2017)
데카포 호수
귀한돌
2017. 6. 27. 07:46
선한양치기의 교회를 거쳐 도착한 데카포 호수입니다.
밀크색의 호수로 유명한 곳이죠..
그러나 저는 그런 색은 못봤습니다.
날씨의 영향인가 합니다.
하늘은 좋은데... 워낙 춥고....
아름다운 테카포 호수는 황금빛 숲과 눈으로 덮인 산의 전경으로 둘려쌓인 곳이다. 이 호수는 원래 빙하계곡으로 호수의 물이 놀랄만큼 아름다운 터키석과 같은 푸른 빛을 발하는 밀키블루색을 띠고 있다. 빙하에서 흘러나온 물에 주변의 암석성분이 녹아들어서 이러한 호수의 색깔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 곳에는 호수 안으로 흘러들어오는 6개의 주요 강과 2개의 빙하가 있다. -어디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