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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를 즐기다(오동도)

귀한돌 2016. 5. 19. 07:23


여수에 갔습니다.

여수에 갔는데 오동도에 안 가면 안되겠지요...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고 오동도로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용굴인가 하는곳을 돌고돌아 등대를 거쳐 나왔습니다.


남해의 눈부신 햇살은 아직은 추운 봄이지만 따사로움을 선사해 준 것 같습니다.

사진이 ...ㅎㅎ 밤새 먹은 알코올이 그냥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등대에서 보는 바다는 아름답습니다.

오동도 전체가 동백나무로 이루어져 있고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아직은 다 피지 않았지만 조금 있으면 가득찬 동백꽃으로 즐거움을 가지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