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캄보디아(시엠립)

캄보디아를 즐기다(앙코르와트)

귀한돌 2016. 4. 23. 17:37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죽기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할 곳을 꼽으라면 이곳 앙코를와트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또한 시간이 넉넉하게 있다면 1~2달 정도는 이곳에서 있고 싶은 곳입니다.

 

짧은 시간동안 돌아보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그런 곳이 앙코르와트입니다.

 

앙코르와트의 입구에 있는 해자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앙코르와트의 정문은 이 해자를 지나 들어갑니다.

 

물론 사람도 무지 많습니다.

그러므로 아침일찍 다른 사람들이 잘때... 그럼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사진인데 뒷편의 탑이 아름답다는걸 다시 느끼게 합니다.

 

ㅏㄴ 번

 

 

입구를 들어와서 보이는 앙코르와트...

왼쪽건물의 용도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데...

학설은 도서관이었다는게 유력설이랍니다.

 

 

 

 

가까이에서 보는 앙코르와트입니다.

지금도 보수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아마 영원히 끈나지 않을 작업일 수도 있습니다.

 

 

 

 

궁전의 전부가 예술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예술입니다.

과거 어떤 역경과 고난이 사람들에게 있었을지는 몰라도...

지금 이 궁전은 전세계가 지켜야 할 곳입니다.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너무도 아쉬운 곳입니다.

겨우 반나절로 이곳을 봤다고 하기에는 너무도 아쉬운...

 

그래서 다시 가야 할 곳이지도 모릅니다.

언제쯤일지....

 

조금더 나이가 먹으면 가능할 것 같은데.....